티스토리 뷰
목차
이제 책 한 권이 '돈'이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7월 1일부터 시작된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는 독서만으로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제도입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독서를 습관화하고 싶은 경기도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혜택이죠. 매일 단 10분, 여러분의 책 읽는 시간이 보상이 되는 기회, 지금이 바로 참여할 타이밍입니다!
예산 소진시까지 최대 6만원까지 지역화폐로 보상되니 바로 신청하세요
책 읽고 돈 받는 시대, 경기도가 시작합니다
경기도는 국내 최초로 '독서활동 → 포인트 → 지역화폐'로 이어지는 독서보상 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는 14세 이상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독서 활동을 인증하면 최대 6만 원(2025년 하반기 기준 3만 원)의 지역화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역화폐는 경기도 내 지역서점에서 도서 구매에 사용할 수 있어 독서문화와 지역경제를 동시에 살리는 정책입니다.
어떻게 적립되고 어떻게 쓸 수 있나요?
독서포인트는 다양한 활동으로 적립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매월 25일 자동으로 지역화폐로 전환되며, 12월 7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되니 기한 내 사용이 중요합니다.
활동 종류 |
포인트 |
한도 |
|---|---|---|
| 도서 구입 | 2,000P | 월 1권 |
| 도서관 대출 | 1,000P | 월 2권 |
| 독서 일지 작성 | 50P | 일 1회 |
| 책 리뷰 등록 | 500P | 권당 |
| 천권클럽 참여 | 별도 책정 | 제한 없음 |
*가입시 경기도사이버 도서관 아이디는 사용할수 없는 점 참고하세요!
가입만 해도 포인트 지급! 다양한 이벤트까지
경기도는 독서포인트제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본 적립 외에도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플랫폼 가입 시 '가입 축하 포인트', '추천인 보너스', '21일 출석 체크 챌린지' 등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내역은 전용 플랫폼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투명하고 간편하게 관리됩니다.
책 읽는 습관,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독서 습관을 기르려면 너무 무겁게 시작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루 10~15분, 같은 시간대에 책 읽는 루틴을 만들고, 흥미 있는 분야의 얇은 책부터 시작해 보세요. 읽은 내용을 간단히 메모하거나 친구와 공유하면 동기 부여가 더욱 강해집니다. 스마트폰 알림을 끄고 조용한 장소에서 집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작지만 꾸준한 실천이 진짜 독서력을 키웁니다.
경기도민이라면 지금 시작하세요!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제'는 단순한 독서 장려 프로그램을 넘어, 경기도민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고 지역경제도 함께 살리는 똑똑한 제도입니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평생 독서의 길을 시작해보세요. 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는 혜택, 이제는 독서가 곧 자산이 되는 시대입니다. 여러분의 독서 여정에 오늘 바로 첫 발을 내디뎌보세요.
Q&A
Q1. 참여 조건은 무엇인가요?
A. 14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용 플랫폼(library.kr/bookpoint)에서 가입만 하면 됩니다.
Q2. 지역화폐는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나요?
A. 경기도 내의 지정된 지역 서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도서 외의 물품 구매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Q3.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나요?
A. 예, 14세 이상 가족 구성원은 각각 계정을 만들고 개별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Q4. 포인트는 현금으로 바꿀 수 있나요?
A.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되어 도서 구매에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금 전환은 불가능합니다.
Q5. 리뷰는 어떻게 작성하나요?
A. 읽은 책에 대해 전용 플랫폼에서 간단한 감상평이나 요약을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