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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복지의 새 장을 여는 ‘기쁨카드’란?
부산시가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는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연 10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문화·여가·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것이 핵심 목적입니다.
신청 기간
2025년 4월 7일(월)10:00~4월18일(금)18:00까지이니 아래의 페이지에서 잊지 말고 신청하세요!
지원 내용
2000명에게 1인당 연 100만원 복지포인트(재직 확인 후 연 2회 분할) 지원하고 해당 복지포인트는 문화여가, 자기계발, 건강관리 3개분야 사용가능합니다. 단, 타 정부 및 시의 일자리 지원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합니다.
신청 대상
신청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고일 기준 만 18세~34세 이하의 부산 거주 청년 (1985.1.1~2007.12.31)
- 2018년 이후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신규 입사한 후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자( 3개월(2025.1~3)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월 평균 부과액이 직장가입자 기준 127,230원 이하)
-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 소득수준: 월소득 1인 기준 3,589,000원 이하)
단, 청년 내일채움공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 정부·지자체의 다른 일자리 사업과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쁨카드가 청년에게 주는 의미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는 단순한 포인트 지원이 아닙니다. 청년들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재직자의 복지 공백을 메우며, 청년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실질적인 정책입니다. 민선7기 부산시 청년 정책 로드맵의 대표 사례로써, 이후 다양한 청년정책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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