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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7월 14일 부터 신청이 시작된 소상공인의 고정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50만 원의 디지털 포인트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부담경감크레딧' 사용처가 확대되었습니다.

    이제는 기존 공과금과 4대 보험료 외에도 휴대전화 통신 요금과 차량 연료비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니 아래 페이지에서 신청하고 통신비와 연료비 50만원 지원 받으세요!

     

    새롭게 추가된 사용처는?

     

    • 📱 휴대전화 통신 요금
    • ⛽ 차량 연료비

    두 항목 모두 공공요금 성격이 강하다는 점이 반영되어, 사용 가능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신청 현황은?

     

    • 접수 시작일: 2025년 7월 14일
    • 7월 29일 기준 신청 건수: 247만 건 (전체 대상 311만 명 중 약 79%)
    • 7월 24일까지 누적 지급 금액: 6033억 원

    왜 사용처 확대가 필요했을까요?

     

    일부 소상공인의 경우, 건물 관리비에 전기요금이 포함되거나, 4대 보험료를 자녀를 통해 피부양자로 처리해 실질적인 지출이 없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50만 원 크레디트를 제대로 사용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가 발생하였고, 이에 따라 사용처를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신청 및 사용 기한 안내

     

    • 📥 신청 마감일: 2025년 11월 28일
    • 💳 사용 가능 기한: 2025년 12월 31일까지
    • 📆 8월 1일부터는 2025년 개업자 및 선불카드 신청자도 신청 가능
    • 💰 미사용 잔액은 국고로 환수됨

     부담경감크레디트 총 1조 566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과금, 4대 보험료뿐 아니라 휴대폰 요금, 차량 연료비까지도 지원 항목에 포함되어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니 꼭 신청해서 50만원 지원 받으세요!

     

     

     

    정부의 입장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7월 30일, 서울 중부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 회복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한 릴레이 간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우리 민생의 중심인 소상공인의 회복과 성장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입니다. 현장의 요구를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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